미소라 히바리 '강물의 흐름처럼' 강물의 흐름처럼 - 미소라 히바리 - 모르는 사이 여기까지 걸어왔네.좁고도 길었던 그 길 고개를 돌리면 저 멀리로 고향이 보여 울퉁불퉁 팬 길,구불구불 휜 길 지도 조차 없었지만 그것도 또한 인생 아아,강물의 흐름처럼 잔잔하게 몇 시대가 흘러 아아,끝없는 하늘이 황혼에 물들어갈뿐 .. 음악 2009.0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