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곡 이이의 자경문(自警文) 율곡 이이는 열세살의 나이에 진사 초시에 합격하여 세상을 놀라게 하였으나 열여섯 살이 되던 해 하늘과도 같은 스승이자 삶의 귀감이었던 어머니 사임당 신씨를 여의었습니다. 하늘이 무너지는 듯한 허탄과 슬픔에 눈물의 삼년상을 마치고 금강산으로 들어가 불교에 심취하기도 했던 .. 지혜를 구하는 글 2013.0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