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광사 불일암 - 법정스님이 머물고 잠들어 계신 곳 법정스님이 타계하신지 몇해가 지났지만 해마다 봄이 오면 스님이 새록새록 그리워지고 불일암 빠삐용 의자에 앉아계실것만 같아 송광사 불일암으로 발걸음을 향해 본다. ▲ 송광사 일주문을 지나 왼편으로 호젓한 오르막 길. 일명 '무소유 길' ▲ 스님이 숱하게 오르내렸을 이 길을 따라.. 사찰 순례 2014.0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