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족산 황톳길 아내와 함께 찾은 대전 '장동 산림욕장(계족산 황톳 길)'.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시멘트 포장길을 조금 오르자 소문대로 걷기 좋은 황톳길이 나타난다. 폭이 넓은 길인데도 양옆의 나무들이 시원한 그늘을 만들어주고 완만한 오르막에 고운 황토가 깔린 길에 맨발로 걷는 사람들이 보이.. 걷고 싶은 길 2015.0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