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를 구하는 글

평판

노공이산 2009. 8. 7. 19:03

어리석음은 어리석은 짓을 하는것이 아니라 그것을 감추지 못하는것이다. 사람은 누구나 실수를 한다

그러나 지혜로운 사람들은 실수를 감추며, 어리석은 자들은 그것을 공개한다.

평판은 얼마나 잘 보여주느냐보다 얼마나 잘 감추느냐에 달려있다.

잘 할 수 없다면 조심이라도 하라

 

 

 

당신이 다른 사람들보다 나은점을 과시하면 사람들이 당신을 존경할 것이라고 생각하지 말라.

그것은 다른 사람들의 열등감을 자극하여 질투만 불러일으킬 뿐이다. 그들은 질투때문에 당신이 예측하지 못하는

방법으로 당신을 괴롭힐 것이다 자신의 승리를 과시하여 질투의 신들을 자극하는 사람은 바보밖에 없다.

 

 

 

속담에 따르면, 행운을 만나서 번창하는 친구를 질투심없이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은 많지 않다고 한다.

질투를 하는 사람들의 뇌 주위에는 차가운 독이 달라붙어서 그가 삶으로부터 느끼는 고통은 모두 두배로 무거워진다 그는 스스로 입힌 상처를 치료해야 한다

그러면서 다른 사람의 기쁨은 저주로 느낀다

 

 

 

우리는 대부분 소심하다. 우리는 긴장과 갈등을 피하고 싶어하며, 모든 사람들이 우리를 좋아해주기를 바란다

대담한 행동을 꾀하는 사람은 많지만 그것을 실행에 옮기는 사람은 드물다. 우리는 결과를 두려워하고, 다른 사람들이 우리를 어떻게 볼까를 두려워하고, 우리가 초래하게 될 적대감을 두려워한다.

우리는 소심함을 다른 사람에 대한 배려라든가, 다른 사람에게 상처를 주고 싶어하지 않는 마음이라고 위장한다.

그러나 사실은 정반대이다 우리는 우리 자신에게 몰두하고 있는 것이다. 우리 자신을 걱정하고 있는 것이며 남들이 우리를 어떻게 볼까를 걱정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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